일상 놀이
뽀뽀 시소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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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스킨십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 요소를 해소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2세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없는 쉬운 놀이에요. 놀이 방법
- 엄마(또는 아빠)의 무릎에 아기를 앉힙니다.
- 엄마(또는 아빠)가 아기 손을 잡고 균형을 잡아줍니다.
- 아기의 눈을 마주치며 "엄마 시소가 올라간다~"라고 외치며 무릎을 세우며 올라갑니다.(이 때,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높이를 조절합니다.)
- 천천히 무릎을 내리면서 "차이가 내려오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엄마(또는 아빠)는 무릎을 세우기 전 아기에게 가까이 다가가 "차이는 눈, 코, 입 다 예쁘구나~ "라고 속삭이며 아기 얼굴에 뽀뽀합니다.
- 같은 방법으로 뽀뽀와 함께 오르고 내리는 놀이를 반복합니다.
놀이 대화팁
 |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아기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하는 우리 차이야 |
| 엄마 시소가 올라가네~ |
| 하늘 높이 올라갔구나 |
| 다시 슝~ 내려가볼까? |
| (아기와 눈을 맞추고) 우리 차이는 반짝반짝 보석 같은 눈을 가졌구나.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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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법
육아 & 교육 이야기
2021-01-19 01:04:11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