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차가운 얼음 놀이

일상 놀이

차가운 얼음 놀이

스스로 얼음 틀을 만들어 보고, 여러 가지 색을 이용해서 색 얼음을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놀이 과정에서 배우는 과학적 원리(고체와 액체)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5-6세

사용 교구

물감, 물, 나무젓가락, 종이컵, 가위, 전지, 그리기 도구

놀이 방법

1. 얼음 틀을 사용해도 좋고, 얼음 틀이 없는 경우 종이컵을 준비해주세요.
2. 동그란 종이컵을 손으로 접으면 다양한 모양 틀을 만들 수 있게 되지요. 종이컵에 물감을 짜고 물을 부은 후 잘 섞일 수 있도록 휘휘~ 저어주세요.
3. 이제 냉동실에 넣어 얼려주세요. 만약 미리 색 얼음이 준비되어 있다면 액체의 모습과 고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요.
4. 종이컵을 가위로 잘라 색 얼음을 꺼내면 준비 완료! 전지 위에서 손과 발을 이용해 색 얼음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서로 얼음을 밀어 주고받으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놀이 대화팁

	우리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얼음으로 재미있는 놀이 해볼래?

	그런데 얼음 놀이를 하려면 먼저 얼음을 준비해야 해. 오늘은 색 얼음을 만들고 내일 가지고 놀자!

	먼저 종이컵을 이리저리 차이가 접고 싶은 대로 접어서 모양틀을 만들어보렴. 입구 쪽을 이렇게 접으면 꽃이 되기도 해.

	이렇게 접으면 네모에요

	그렇구나! 이제 종이컵에 물감을 짜고 물을 섞어줄 거야.

	이제 얼리려면 어디에 넣어야 할까?

	냉장고요!

	자~ 그럼 내일 이 색깔 얼음으로 그림 그리기를 해보자.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