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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놀이
어린이 기상 캐스터
댓글 5
조회수 1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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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놀이는 역할에 어울리는 의사소통을 경험할 기회가 됩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상황에 맞는 어휘를 구사하도록 하여 대화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역할활동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정서와 행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사고력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도화지, 그리기 도구, 테이프(자석, 클립 등), 마이크, 우리나라 지도(활동지 참고)
놀이 방법

뉴스에서 나오는 기상 캐스터가 되어보는 일기예보 놀이!

1. 먼저 여러 가지 날씨 그림과 우리나라 지도(또는 우리 동네 등)를 그립니다.
2. 우리나라 지도(또는 우리동네 등) 그림 위에 곧바로 테이프를 이용해서 날씨 그림을 붙일 수도 있고, 자석과 클립을 이용해서 날씨 그림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도 있습니다.
3. 실제 뉴스에서 나오는 기상 캐스터의 모습을 따라서 참고해보면서 더욱 실감 나고 재미있답니다.
4. 그리고 날씨를 표현할 때에는 흉내 내는 말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표현해봅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오늘 날씨는 어떠니?
너무 더워요.
내일은 날씨가 덥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 방금 재미있는 놀이가 떠올랐어!
무슨 놀이요?
차이가 뉴스에서 날씨를 알려주는 사람들 있지?
날씨를 알려주는 아저씨요?
응. 그 사람들을 기상캐스터라고 해. 우리 차이가 기상캐스터가 되어서 내일 날씨를 알려주는 놀이야.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 그럼 날씨 그림이 있어야죠?
먼저 엄마랑 여름 날씨 그림을 그려볼까? 그리고 우리 동네의 날씨를 알려주자!
네! (날씨 그림과 우리 동네 그림 그리기)
자, 그럼 차이 기상캐스터! 오늘의 날씨 좀 알려주시겠어요?
네! 오늘은 우리 동네는 이렇게 해가 쨍쨍 떠 있어서 상당히 덥습니다. 내일은 우리 집 위에만 소나기가 주룩주룩 내려서 조금 시원해질 겁니다.
와! 우리 집 위에만 소나기가 와서 시원해지는 거야? 재미있다!
차이의 놀이팁

# 교과서에서 나오는 여름철 날씨와 흉내 내는 말을 참고하면 좋아요.
더위: 쨍쨍, 이글이글
소나기: 좍좍, 후드득후드득, 쏴
무지개: 아롱아롱
천둥: 우르르 쾅쾅
태풍: 윙윙, 휙휙 등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차이의놀이운영자약 3년 전
@명랑태평, @Rinapa @꼬야야 @꼬카 제안 주신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로 수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랑태평약 3년 전
기상캐스터는 예쁜 누나만 하나요 예시 대화가 은연중에 선입견과 편견을 강화하네요. 차이의 놀이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는데 예시 대화에도 조금만 신경 더 써주면 좋겠습니다.

Rinapa3년 이상 전
예쁜 누나 어디서 성차별 코드가 있을까요????

꼬야야3년 이상 전
맞아요! 저도 그거 생각했어요. 예쁜 누나.. 정정해 주십시오.

꼬카3년 이상 전
예쁜 누나..성차별적인..카피네요..정정 해주시길건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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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