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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놀이
같은 그림을 찾아라
댓글 1
조회수 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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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의 경험으로부터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날씨에 따른 환경이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며 주위 관찰력을 높여준답니다. 카드놀이 과정에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여름 날씨와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물건들이 그려진 카드 여러 묶음 (한 묶음: 태양-무더위/ 비-장마/ 홍수, 태풍, 부채, 모자, 수영복, 우산, 장화, 비옷, 짧은 상하의 등)
주의 사항

놀이의 처음 시작은 카드의 장수를 적게(최소 4장-같은 그림 2개씩) 하여 시작하여, 아이가 놀이에 관해 흥미와 자신감을 느끼도록 해주세요.
아이의 수준에 따라 점점 카드의 장수를 조절해 주세요.
카드를 여러 묶음 만들어야 놀이를 진행할 수 있어요.
여름 이외의 주제를 가지고 응용하여 놀이할 수 있는 활동지를 내려받아 활용하세요.

놀이 방법

1. 먼저 여름철 날씨와 어울리는 물건들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2. 그리고 두꺼운 도화지를 1/9 정도 되는 크기로 잘라 카드를 만듭니다. 날씨와 물건 그림을 카드 종이에 그리고 색칠합니다.
(태양-무더위/ 비-장마/ 홍수, 태풍, 부채, 모자, 수영복, 우산, 장화, 비옷, 짧은 상하의 등)
3. 카드가 완성되면 놀이를 진행합니다.
4. 규칙은 여러 장의 카드를 그림이 모두 보이지 않게 펼쳐놓은 다음 한 장씩 순서대로 열어봅니다.
5. 같은 그림의 카드를 2장 이상 발견하였을 때, 자기 차례가 되면 가져갈 수 있어요. 한꺼번에 여러 장을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6. 여러 장을 가져가기 위해 "우산!"을 외치고 3장을 연속해서 펼쳤는데 1장은 비가 나왔다면 상대방에게 그 카드를 넘겨주어야 합니다.
7. 카드의 개수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놀이입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우리 그림카드를 만들어서 카드놀이 해볼래?
어떤 그림카드를 만들어요?
지금 계절이 무슨 계절이지?
여름이요.
그래서 여름 날씨와 여름에 어울리는 물건들을 그려서 놀이해보려고. 혹시 차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이 있으면 함께 넣어도 좋고!
아~ 그럼 자동차도 같이 그려야지!
그래! 엄마가 준비한 카드 종이에 그림을 그려볼까? (카드 완성)
카드를 보이지 않게 다 뒤집어놓을 거야! 번갈아서 한 장씩 열어볼 수 있는 데 위치를 잘 기억했다가 같은 그림의 카드를 2장 이상 발견하면 자기 차례에 가져올 수 있어!
열어보았다가 틀리면 어떻게 해요?
그럼 차이가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 2장을 엄마에게 주어야 해. 그럼 연습게임을 한번 해볼까?
차이의 놀이팁

# 다른 계절에도 그림만 바꾸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 그림카드 외에도 '상대방 카드 1장 가져오기', '카드 위치 다시 섞기' 등을 넣으면 더욱 흥미진진한 놀이가 될 수 있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SLP슬기약 4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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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