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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놀이
빗방울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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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아이가 상상한 것들을 만들어 냄으로써 창의적인 표현능력이 쑥쑥 자랍니다.
완성한 작품을 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지닐 수 있게 됩니다.
만들기 과정은 섬세한 손조작 과정이 많으므로 소근육발달과 손조작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두꺼운 도화지(나무젓가락), 테이프, 실, 색종이, 가위, 풀, 그리기 도구, 뿅뿅이 등
놀이 방법

여름 날씨라면 뜨거운 태양도 생각이 나지만 무더위를 식혀주듯 내리는 소나기와 하늘의 수도꼭지가 고장 난 듯 끊임없이 비가 내리는 장마를 떠올릴 수 있어요. 이번 놀이는 비를 생각하면서 만들어보고, 집 안에 만든 작품을 장식할 수도 있답니다.

1. 먼저 색종이에 빗방울 모양을 그리고 여러 장 자릅니다.
2. 자른 빗방울 색종이를 반으로 접습니다.
3. 반으로 접은 빗방울 4개를 한 면씩 맞닿아 풀로 붙여 연결해 입체적인 모양을 만듭니다.
(반으로 접은 빗방울 3개를 붙인 다음, 마지막 빗방울을 붙이기 전에 실을 가운데 두고 붙여주면 자연스럽게 실에 빗방울이 매달리게 됩니다.)
4. 실에 빗방울을 원하는 수만큼 매답니다.
5. 두꺼운 도화지에 구름 그림을 그린 후 2장을 오립니다.
6. 구름 그림에 실의 끝부분을 셀로판테이프로 붙입니다. 셀로판테이프로 붙인 부분이 보이지 않게 뒷면도 구름 그림을 붙여주면 모빌 완성!

차이의 놀이팁) 실을 바늘에 꿰어 뿅뿅이를 통과시켜 중간중간 포인트를 줄 수도 있어요. 또 우산이나 번개도 예쁘게 오려 모빌에 달아보세요.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여름 하면 어떤 날씨가 떠오르니?
더워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요.
그렇지~ 엄마도 더운 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같아. 그리고 또 어떤 날씨가 있을까?
음.. 비도 많이 와요. 장마가 오잖아요! 또 태풍이 오기도 하고요!
와~ 차이가 여름 날씨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구나! 이번에는 여름 날씨 중에 비를 생각하면서 빗방울을 모빌로 만들어보려고 엄마가 물어보았던 거였어.
모빌 만들어서 집에 걸어놓을래요!
좋아. 그럼 엄마랑 함께 만들어 보자.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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