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선라이즈 방향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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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를 만들며 과학적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물감, 물, 가위 , 슬러시 젤리 파우더, 투명 컵, 종이컵, 플라스틱 숟가락, 프래그런스 오일, 리스 스틱, 우드 볼 스틱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구매 옵션에 따라 다릅니다.
놀이 방법
  1. 슬러시 젤리 파우더 1.5g을 소분하여 큰 투명 컵에 넣습니다.
    저울이 없는 경우 예시 사진 속 숟가락 양만큼 담아주셔도 됩니다.
  2. 물을 250ml 넣고, 슬러시 젤리 파우더가 부풀어 오를 때까지 약 10분가량 기다립니다.
  3. 프래그런스 오일을 약 2~3ml 가량 넣습니다.
  4. 슬러시 젤리를 종이컵 5개에 나누어 담습니다.
  5. 각각의 종이컵에 아이가 좋아하는 색깔의 물감을 조금씩 넣습니다.
    물감의 양은 아이의 새끼손톱만큼 소량 넣어주세요.
  6. 플라스틱 숟가락을 물감이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7. 큰 투명 컵에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색깔 슬러시 젤리를 차례차례 넣어줍니다.
    먼저 넣은 색깔과 섞이지 않도록 한 숟가락씩 고르게 넣어주세요.
  8. 뚜껑의 구멍 뚫린 부분을 지름을 약 2cm 가량 더 늘려서 잘라줍니다.
    향의 농도가 부담스럽다면 해당 스텝은 진행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구멍의 뚜껑의 지름이 클수록 냄새를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9. 뚜껑을 닫고, 리스 스틱을 꼽습니다.
  10. 완성된 방향제를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놀이 대화팁
(아이에게 만들기 재료를 보여주고) 차이야 오늘 엄마랑 집안을 향긋하게 만들어줄 방향제 만들기를 해볼까?
어떤 재료들로 방향제를 만들 수 있을까? 엄마랑 같이 살펴볼까?
(만들기 순서에 맞게 방향제를 만들고) 우리 차이가 순서에 맞춰서 차근차근 잘 하는구나.
(완성된 방향제를 감상하며) 우와! 정말 근사한 방향제가 완성되었구나.
향을 한번 맡아볼까?
차이의 놀이팁

▸ 스티커나 매직 등 다양한 꾸미기 재료를 활용하여, 투명 컵을 꾸며보세요.

▸ 사용하고 남은 오일은 냉장보관하였다가, 향이 옅어졌을 때 한 방울씩 넣어주세요.

▸ 동봉된 슬러시 젤리는 약 6번가량 더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오일과 함께 사용하여 방향제를 만들어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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