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지 놀이
개구리처럼 폴짝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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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이용해 자유롭게 움직임을 만들어내며 창의적인 발상과 표현력을 끌어내는 데 도움을 주며, 다양한 동물의 움직임을 흉내 내어 보며 자신의 신체의 움직임을 조절하면서 신체조절력을 키울 수 있어요.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반환점, 사진(봄, 겨울과 관련된 동식물이나 생활모습, 날씨 등)-활동지 참고놀이 방법
1. 몸을 최대한 움츠렸다 펼치면서 개구리 점프를 합니다. 어떤 개구리가 제일 빨리 뛰는지 시합을 하는 놀이입니다.
2. 반환점을 정해서 봄과 겨울과 관련된 동식물이나 생활모습, 날씨 등과 관련된 사진을 놓고서 봄을 나타내는 사진을 먼저 가져오는 놀이를 합니다.
3. 또 개구리 이외에 봄에 볼 수 있는 동식물의 특징대로 흉내 내며 움직여 봅니다. 나비나 제비는 양팔을 옆으로 펴서 유유히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토끼는 깡충깡충 뛰는 모습 등 다양하게 흉내 냅니다.
놀이 대화팁
 | 자~ 엄마가 퀴즈 하나 낼게. 맞춰볼래? 이 동물은 겨울에는 잠을 자고 봄에 깨어나지. |
 | 음... 곰인가? 또.. 또! |
| 그리고 이렇게 움직여요. (폴짝폴짝) |
| 개구리요! |
| 딩동댕동~ 이렇게 개구리의 흉내를 내면서 할 수 있는 놀이를 준비해봤어. |
| 어떻게 해요? |
| 여기 엄마가 계절별로 여러 가지 사진을 가지고 왔지. 이 사진 중에 봄에 관련된 사진을 많이 가져오는 사람이 이기는 거란다. |
| 알겠어요! 재미있겠다. |
| 개구리 말고 차이가 알고 있는 봄에 볼 수 있는 동식물을 흉내 낼 수도 있단다.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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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7:38:06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