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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내 이야기를 만들어요
조회수 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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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그림, 사진 몇 개만 있다면 아이와 아주 훌륭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몇 가지 그림을 준비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동화책을 만드는 활동은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언어 이해력이 더욱더 자라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3세
사용 교구
신문이나 잡지, 가위, 풀, 커다란 종이
놀이 방법

① 신문이나 잡지를 보며 같이 사진을 골라봅니다.
② 아이가 고른 사진을 오려 종이에 붙여봅니다.
③ 붙인 사진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봅니다.

놀이 대화팁
와 이 그림들 좀 봐. 여기 우리 차이가 좋아하는 '까이유'도 있네?
'까이유'가 있어요~
그런데 이 '까이유'가~ (아파트 그림을 캐릭터 그림 뒤에 배치한 뒤에) 집에서 나왔대. 어디를 가는 걸까?
음… 지금 친구랑 놀러 가는 길이에요~
아 친구랑 놀러 가는구나 재미있겠다! 친구는 어디 있어?
(다른 캐릭터 사진을 들며) 여기 있어요!
차이의 놀이팁

* “이 사람은 뭐 하는 것 같아?” “이 사람은 지금 학교에 가고 있어.” “학교 가는 길에 이 사람을 만났대. 안녕!” 하며 가는 상황도 만들어보고, 옆 사진 속 사람을 만난 것처럼 인사도 해 보세요.

* 이야기는 정해진 것이 없답니다. 최대한 아이가 하고 싶은 말, 만들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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