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지 놀이] 누가 더 멀리 날리나

활동지 놀이

누가 더 멀리 날리나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거리만큼 숫자 발자국 그림을 붙이면서 수를 셀 수 있고, 두 수의 크기를 비교하면서 수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거리의 비교를 통해 거리에 대한 비교개념도 놀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수와 거리에 대한 언어적 표현을 많이 들려줌으로써 아이는 즐겁고 쉽게 수학 개념들을 접하게 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도화지나 색종이, 발자국그림

주의 사항

비행기가 잘 날아가지 않으면 잘 굴러가지 않는 사물로 대체하여 활동할 수 있어요.

놀이 방법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 활동을 연계한 수놀이랍니다. 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린 거리만큼 숫자 발자국 그림을 붙여 수를 세는 놀이에요.

1. 먼저 도화지를 이용해 종이비행기를 접습니다.
2. 그리고 미리 준비한 발자국 그림 자료에 아이가 스스로 수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들기 번거롭다면 활동지를 내려받아 활용하세요. 아이와 함께 직접 만드는 것도 아이에게는 좋은 활동이랍니다.)
3. 준비되었다면 아이와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립니다. 종이비행기가 떨어진 곳까지 숫자 발자국을 수의 순서대로 내려놓습니다.
4. 발자국 수가 큰 사람 또는 작은 사람이 이기는 놀이랍니다.

놀이 대화팁

	자~ 접은 종이비행기 날려보자~. 하나둘셋!

	와! 내 종이비행기가 멀리 날아갔다.

	그럼 차이 비행기까지 숫자 발자국 순서대로 내려놓는 거야.

	네! 1, 2, 3, 4, 5.... 내 비행기까지 10이에요!

	그럼 엄마 비행기는 1, 2, 3, 4, 5! 엄마 비행기는 5네. 그럼 누구의 수가 더 큰 수이지?

	당연히 10이죠! 제가 더 멀리 가고, 숫자도 커서 이겼어요!

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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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