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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놀이
한글 트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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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과정 중에서 자연스럽게 신체접촉이 이루어지면서 친밀도를 높일 수 있어요.
또한, 몸이 바닥에 닿지 않기 위해서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게 되고, 유연성을 기를 수 있지요.
그리고 글자판에서 손과 발이 떨어지지 않도록 놀이에 몰입하면서 집중력을 향상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A4용지 8장(또는 활동지), 주사위 3개(활동지)
놀이 방법

1. 먼저 A4용지를 모두 반으로 잘라 총 16장을 만들어 14장에는 각각의 자음자를, 2장에는 아이가 원하는 모양을 그립니다.
(아이의 수준에 따라 개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글자를 쓰거나 모양을 그리기 번거로운 경우에는 활동지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가로/세로 각 4줄씩 총 16개 배열을 만들어 2곳은 모양 그림을 놓고, 나머지 부분은 자음자를 섞어 놓습니다.

3. 그리고 활동지를 내려받아 자음자가 쓰여 있는 주사위 3개를 만듭니다.

4. 이제 주사위를 던져 나온 글자 위에 손과 발을 움직여 올려놓고, 해당하는 낱자가 들어가는 단어를 이야기해야 해요.

5. 더는 움직일 수 없거나 신체 다른 부위가 바닥에 닿으면 탈락!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은 누가 될까요?

놀이 대화팁
짠! 차이야~ 엄마가 놀이판을 만들었어~ 어떤 자음이 쓰여 있는지 읽을 수 있겠니?
네~! 여기 ㄱ, ㄴ, ㄷ...이 있어요~.
그리고 또 주사위가 있단다.
주사위 안에 귀여운 동물 모양도 있네요.
맞아~. 이 주사위 3개를 모두 던져 나온 자음자를 확인하고 너의 손과 발을 사용해 여기에 있는 자음자 위에 올려놓는 거야. 그런 후에 그 자음자가 들어가는 단어를 말하면 되는 거란다.
아! 제가 해볼게요~ 'ㄴ/ㅂ/ㅊ'이니까 손이나 발을 올려놓고, 나무/바나나/기차! 맞아요?
와~ 놀이를 잘 이해했구나~! 우리 차이, 대단한걸!
엄마! 그런데 이 동물 모양이 나오면 어떻게 해요?
응! 그것은 자음자에 우리 차이의 손발을 올려놓고 단어를 생각하려면 힘들잖아. 그럴 때 잠시 손발을 내려놓고 쉴 기회가 생긴 것이란다. 이 위에 손발을 올려놓고 쉬면 돼!
아! 그렇구나. 빨리해봐요!
차이의 놀이팁

# 글자판의 배열은 아이의 수준에 따라서 바뀔 수 있어요.

**주사위를 던져 자음자가 아닌 모양이 나온다면 단어를 생각하는 동안 동물 모양이 있는 곳에서 손이나 발을 내려놓고 쉴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큰 종이(전지)에 직접 글자를 써서 놀이할 수 있습니다.
**큰 이불 위에 마스킹 테이프로 자음자를 만들어 놀이할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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