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후기로 증명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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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량!
물고기가 감기에 걸렸다고?『감기 걸린 물고기』는 이 질문에 대한 흥미로운 답을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아귀는 물고기 떼를 잡아먹고 싶지만, 똘똘 뭉쳐 헤엄치는 녀석들은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물고기들을 잡아먹을 수 있을까 궁리하던 아귀는 물풀 사이에 숨어 조그만 목소리로 소문을 냅니다.
아이뿐 아니라 함께 읽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는 [감기 걸린 물고기] 그림책이랍니다. 그림책을 통해 객관적인 사고에 대한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게 된답니다!
24개월 이상 아이와 재미나게 읽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레인보우 색종이도 함께 보내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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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감기 걸린 물고기』는 소문에 관한 그림책이에요. 왜 ‘소문’인가요?
말로, 소문으로 인해서 상처받고 오해를 겪은 적이 있어요. 나중에 TV에서 우연히 정치 관련 뉴스를 보다 갑자기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그때 한 번에 쭉 적었던 거죠. 그걸 가지고 조금씩 다듬고 또 다듬었어요. 이미지는 처음부터 바로 떠올랐어요. 심해에 사는 물고기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쪽 부류의 사람은 아귀, 다른 부류는 작은 물고기. 이렇게요.
Q. 책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렸나요?
2년 조금 넘게 걸렸어요. 더미를 만들어서 저 혼자 8개월 정도 가지고 있다가 출판사랑 계약을 했죠. 즐거웠어요. 작업 기간을 떠나서, 일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책이라고 할 수 있죠.
Q. 왜 가장 즐거웠어요?
제 맘대로 했으니까요.(웃음) 편집부에서 제 의견을 많이 반영해 주셨어요. ‘그림책은 이렇게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구나, 앞으로 더 재미있게 그림책을 만들 수 있겠구나’라고 느꼈어요. 그전까지는 그림책을 만들 때 이게 내 이야기인가… 확신이 없었는데 『감기 걸린 물고기』를 하면서 제 색깔을 찾았다고나 할까요. 아, 나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구나, 라고요.
몇Q. 년 전 인터뷰를 보니 ‘나는 아직 내 스타일을 찾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하셨더라고요. 지금은 어때요?
지금요? 찾았다 못 찾았다, 보다는 그냥 이야기를 짓고 만드는 게 더 재미있어졌어요. 그리고 독립출판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새로운 방식을 찾은 것 같아요. 그림책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지.
Q. 그 방식은 ‘마음대로 하는 것’이 핵심 아닌가요?
일단은요. 처음에는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걸 다 해야 한다고 봐요. 남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눈치를 보게 되거든요. 더미를 처음 시작할 때는 눈치보지 않고 일단 완성하는 게 중요해요. 그래야 주제도 자유롭고, 용감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Q. 그렇게 해서 출판사에 보여줬는데 출판사에서 수정을 요청할 수 있잖아요?
이야기가 확 바뀌지 않는 한, 책이 더 좋아지는 수정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죠.
Q. 보통 그림책을 만들 때는 편집자와 논의해서 스케치 수정을 하고 채색에 들어가는데, 『감기 걸린 물고기』는 그 과정 없이 바로 완성 그림이 나왔어요.
네 맞아요. 그런데 이 방식이 저한테 맞는 거지, 모두가 다 그런 건 아니니까요. 저는 좀 더 예민한 편이에요. 말이 쉽게 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마음속에 남아요. 작업할 때 상대방이 특별한 생각 없이 던진 말이라도, 그게 저한테는 마음에 자물쇠로 작용하는 거죠. 그래서 그림책 작업을 할 때는 다른 사람의 말을 최대한 의식하지 않고, 내가 취해서 쭉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Q. 마감 직전에 크게 수정을 했죠?
물방울이 마음에 안 들어서 다 다시 그렸어요. 원래는 선이 매끈했어요. 그런데 바다 배경이랑 결을 맞추려면 물방울의 선도 약간 매트한 느낌이 있어야겠다 싶었죠. 그래서 이걸 오늘 다 바꿔서 빨리 넘겨야지 하고 밥도 안 먹고 하루 종일 수정 했는데, 디자이너는 이미 마감을 끝낸 상태였어요. 디자이너 대로 다른 부분을 수정해서요. 제 경험 부족인데, 결국 디자이너는 똑같은 수정을 두 번 하게 된 거죠. 되게 미안해서 끝나고 나서 맛있는 것 사 드렸어요. 사실 저는 평소에 그렇게 꼼꼼한 사람이 아니에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내가 이걸 왜 다시 그리고 있을까? 아무도 모를 텐데! 스스로 생각해서 움직였기 때문에 가능한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누군가가 다시 그리라고 했다면 전 안 그렸을지도 몰라요. 작가 스스로 자기 작품을 보고 고칠 점을 찾는 것이 건강한 방식 같아요.
Q. 그러려면 자기 작품에서 좀 떨어져 있어야 하지 않아요?
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거기에 푹 빠져 있으면 어렵죠. 더미든 책이든 일단 완성을 한 다음에, 쉬면서 바라보면 확 와요. 아, 내가 왜 저렇게 했을까? 이렇게 하면 더 좋을 텐데…… 그때 성장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옆에서 누군가가 자꾸 이야기를 하면 성장이 느려지겠죠. 먼저 혼자 많이 만들고, 다시 보는 게 좋죠. 요리도 자꾸 하면 늘잖아요.
출처 : 채널예스 인터뷰 자세히 보기 (링크)
만 4,5,6세 우리 아이는 이런 책을 좋아해요!
1. 언어 표현이 풍부한 그림책!!
책을 통해 우리 아이는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고, 다른 사람과의 대화하는 기술을 이해하게 됩니다. 다양한 단어, 의성어, 의태어 등 언어 표현이 풍부한 그림책을 읽어주세요.
2. 올바른 인성에 관련된 그림책!!
유아기 아이들은 도덕성 발달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며, 바른 인성에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 좋답니다.
3. 다양한 감정을 배우는 그림책!!
이 시기 아이는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시기랍니다. 다양한 감정을 다룬 그림책은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아이로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구성 | 감기 걸린 물고기 1권 / 출판사: 사계절 / 글, 그림 : 박정섭 / 페이지: 56p / 203 x 254 x 10 (mm) / 468g |
레인보우 색종이 1묶음(11매) / 150x150 (mm) / 60, 75g/㎡ | |
놀이법 | 3개 마이페이지 > 구매한 패키지 놀이법에 놀이를 등록해 드려요! 차이의 놀이앱에서 놀이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품명 및 모델명 | 상단 표시 |
KC 자율안전 확인신고 | 레인보우 색종이: CB111J003-6003CH, 공급자 적합성 확인 |
크기, 중량 | 상품 상세 참조 |
색상 | 상품 상세 참조 |
재질 | 상품 상세 참조 |
사용연령 | 상품 상세 참조 |
출시년월 | 2019-04-05 |
제조자 / 수입자 | 사계절, (주)종이나라 / 차이의 놀이 |
제조국 | 한국 |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 상품 상세 참조 /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품질보증기준 | 소비자보호법에 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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