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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짜증 내는 아이, 이렇게 도와주세요!
사회성
만 6세
자기 입장을 말로 적절히 표현할 수 있고, 협력적인 태도를 가진 아이가 친구와의 갈등도 잘 풉니다.

지금은 혼자 놀기도 좋지만, 친구와 함께 노는 과정을 배워야 해요! 

친구 관계가 아이의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친구와의 갈등이 잦을수록 정서적인 어려움도 높아지지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자란 아이는 나름의 방법으로 갈등을 해소하려고 하지만 시도해 볼 방법이 적은 경우 해결이 쉽지 않아 점차 짜증이 심해지고, 과도한 분노를 표출하게 돼요.

아이가 친구와 놀다가 자주 심하게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린다면 올바른 소통 기술과 친구의 감정 헤아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친구와 잘 지내는 방법, 왜 알려줘야 할까요?

1. 자연스럽게 배울 기회가 적어요

요즘 아이들은 형제 수가 많지 않아 또래와 교류하는 기회가 적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잘 지내는 걸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지요. 자신의 욕구를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엄마, 아빠와 달리 자기 욕구를 주장하는 또래와 자주 갈등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엄마, 아빠가 신경 써서 친구와 지내는 방법을 안내하고 연습하도록 도와주어야 하지요.

2. 지금이 사회적 기술을 기르는 데 적기예요

친구와의 교류가 왕성해지는 만큼 친구와의 갈등이 잦아져 아이는 고민이 많습니다. 그만큼 친구와의 관계에 관심이 높기 때문에 이때 필요한 자기 표현력, 감정 공감 능력, 문제 해결력 등 사회적 기술을 기르는 데 효과적인 시기이지요.

3. 자아 형성에 깊은 영향을 미쳐요

친구와의 교류가 많아지는 만큼 친구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생각하는지가 아이의 자아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친구가 아이를 두려워하거나, 미워하고, 피하게 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되지요. 따라서 원만한 친구 관계를 만들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중요합니다.

아이가 친구에게 자꾸 짜증을 낸다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이유가 가장 클 것입니다.

친구와의 잦은 갈등으로 풀리지 않는 감정이 쌓여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올바른 자기 표현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주어야 할 때입니다.

친구에게 자주 화내고 짜증 내는 아이에게 적절한 자기표현과 갈등을 해소할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