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배변훈련 중이라면, 더욱 탄탄하게 진행하는 방법
발달고민
만 3세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한 우리 아이로 인해 초조한 부모님을 위한 팁! 배변훈련의 시기는 우리 아이가 관심을 보일 때입니다. 무작정 바지를 내리고 변기에 앉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변기, 화장실과 친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해요.

프로이트는 만 1세까지를 구강기, 그 이후부터 3~4 무렵까지를 항문기라고 했습니다. 

항문기는 대소변에 관심을 두는 시기로 변을 참거나 싸면서 항문으로 느껴지는 쾌감을 즐기는 시기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는 자기 조절이 중요해지는 배변훈련 시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배변훈련 진행과정은 엄마아빠 생각만큼 순탄하게, 일직선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잘하다가도, 뒷걸음치기도 하고, 다시 시작하기도 하고, 한층 성장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가 변이 나오는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지, 변기에 앉는 감촉을 불편해하지는 않는지 등을 관찰해 주세요. 

화장실에 친숙해질 수 있는 놀이들로 우리 아이가 화장실에 가면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아이는 어느 순간 스스로 배변을 잘 볼 수 있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일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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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배변훈련 중이라면, 더욱 탄탄하게 진행하는 방법
아직까지 응가를 못 가려요. 응가는 꼭 기저귀에 하겠다고 고집부립니다.
육아스토리
화장실과 친해지는 놀이
놀이계획표
손도장과 발도장을 찍어요
[화장실과 친해지는 놀이 1]
어떤 소리일까?
[화장실과 친해지는 놀이 2]
깜깜해진 화장실
[화장실과 친해지는 놀이 3]
화장실을 청소해요
[화장실과 친해지는 놀이 4]
변기 표정 판
[화장실과 친해지는 놀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