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7월5일생 여아예요~
조만간 생일도 다가오는데..어제밤 저녁에 잠들기 전 유난히도 말잘하고 빠리빠리한 아이들에 비해 정적인걸 좋아하고 말도 행동도 느린지안이가 주변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았다는 말을 어제 지안이에게 직접들었는데 억장이 무너지고 상처받았을 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했어요~
그래도 친구들이니 너가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고 이해해야 친구들이 다시 너에게 손내밀어 줄꺼야 하며 다독였지만
실상 저는 그날밤 잠을 설치고 아이는 아침에 볼수없었던 아주큰 눈꼽까지 껴서 일어났더라구요..아~~..
이벤트 선물이 도착해 지안이에 마음을 어루만져 주길바래 봅니다
수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