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28개월 접어들면서 전집에 대한 생각도 많아졌어요. 그동안은 아무것도 모르고 좋다고 하면 구매했는데 막상 아이가 흥미가 없어서 단권으로 주로 구매해 읽어주었어요. 요즘은 아이가 많이 자랐다라고 느끼는게 학습도서나 명작에 대해 귀 기울여 들어주니 전권을 다시 들여 놓고 싶어져요. 좋은 기회가 되어 아이가 책을 더 사랑하고, 책 속에서도 많이 배우면 좋겠어요.
4살 딸 키우고 있어요.
요즘 아이가 책에 관심도 많고 책 읽어 달라고 책을 가지고 와 자주 책을 읽어주네요.
집에 있는 웅진 전래동화책은 아이에게 어려워 읽기가 어려워요. 집에있는 아이에게 읽어주는 책으로 자주 보느라 아이가 지겨워 하기도 하네요. ㅠㅠ
조그만한 책 받으면 아이에게 많은 도움리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