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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좋은 아빠 10계명
댓글 6
조회수 3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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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 아빠가 되는 길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개선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로서 조금 더 나아질 때마다 더욱 밝게 자라나는 아이 얼굴을 보면서 행복감이 드실 거예요. 지금 아이 키우는 과정이 힘들더라도, 결국 가장 값진 보상은 아이의 잘 자란 모습입니다.

1. 아이와 함께 놀이하는 아빠가 되어 주세요

아이에게 좋은 아빠는 함께 뛰어노는 아빠입니다. 아이와의 놀이가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해서라도 아이의 입장에서 함께 놀이를 해본다면 아이의 몰랐던 마음도 알 수 있게 될 거예요.

2. 아이에게 집안일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아이에게 올바른 성개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아빠도 집안일을 할 수 있음을 직접 보여주세요. 아이는 아빠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그대로 흡수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3. TV와 핸드폰으로부터 멀어지세요

TV와 멀어지는 순간 우리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은 더 늘어납니다. 부모와 많은 대화를 한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언어발달이 더욱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TV보다는 우리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더 늘려보세요.

4. 칭찬에 인색해하지 마세요

아빠의 칭찬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선물해줍니다. '말 안 해도 마음을 알겠지' 하고 표현하지 못한 기회들은 어쩌면 우리 아이가 자존감의 계단을 한 칸 더 뛰어올라 갈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버릴 수도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5. 아이를 대하는 모든 행동에는 일관성을 유지하세요

모든 육아 원칙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입니다. 아이의 생리적인 욕구를 해소하는 것에 있어서도 일관성을 유지해야 건강한 신체리듬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를 대하는 양육태도와 말, 행동 또한 일관성이 유지되어야 아이의 마음자리도 더욱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아빠가 일관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혼란스러워집니다.

6. 아이와 함께 취미생활을 만들어보세요

아빠와 아이가 특별한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것은 축복 같은 일입니다. 세상에서 오직 아빠와 아이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공감대와 감정이 형성되기 때문이지요.

아빠와 아이가 취미생활을 하는 아이는 사춘기를 겪으면서도 부모와의 갈등지수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합니다. 아빠와 공감대 나눌 소재가 없는 아이는 조금만 크면 어느 날부터 갑자기 아빠와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아이와 둘만의 취미생활을 통해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해보세요.

7. 어떠한 경우에도 사랑의 매를 들지 마세요

어떠한 경우에도 체벌은 부적절한 훈육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체벌은 아이의 인권을 무시하는 행동임을 기억해주세요. 훈육의 근본적인 목적은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매보다는 올바른 행동을 계속해서 일러주시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주세요. 보여주는 게 더 빠릅니다.

8. 엄마를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세요

아이의 앞에서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보여주세요. 아이는 엄마 아빠가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모습에 다른 사람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도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9. 아빠도 감정이 있음을 알려주세요. 아이와 소소한 대화를 나누세요.

우리의 옛 아버지들은 가족들에게 감정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의 정서지능 발달을 위해서라면 아빠도 감정이 있음을 알려줘야 합니다. 벌컥 화내는 감정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평소 느끼시는 다양한 느낌과 생각을 아이와 공유해주세요.

10. 애정표현을 쑥스러워 하지 마세요

아이에게 하는 애정표현이 쑥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표현하는 애정표현은 아이 정서발달, 우뇌 발달에 값진 역할을 합니다. 아빠의 잠깐의 쑥스러움을 극복하면 아이에게 정말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장난감 하나 보다 엄마 아빠의 사랑한다는 포옹이 더 값진 효과를 가져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름바람12달 전
물론 이렇게 하는 아빠들도 있지만 아직도 이렇게 하지 않는 아빠들이 많죠.ㅠ 저희 남편 포함해서요. 남편 주위에 이런 아빠들이 많으면 자기도 느끼는 바가 있을텐데 보여주고 얘기하고 40대 중반인데도 관심이 없어요.;; 자라온 환경 때문인건지 사람 잘 안바뀐대서 제가 아빠 역할까지 두배로 아들들한테 하고 있다보니 항상 저만 에너지 방전이네요.ㅠ

왕수박약 일 년 전
저는 나쁜 아빠입니다. 미안하다.

즐거버여일 년 이상 전
8번만 못하네요ㅋ


김단아엄마5달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머지라도 잘 하시는게 어디예요. 저희는 12345678910 못하는데요^^

22536일 전
누구보다 엄마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반드시 돌아올거에요 그 사랑이^^

연수야놀자일 년 이상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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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