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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놀이
한글 메모리 카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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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그림 카드를 활용하여 메모리 카드 게임 놀이를 해보세요. 한글을 하나의 이미지처럼 연상하고 떠올리며 한글에 대한 친숙함을 느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키워줍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4-6세
사용 교구
도화지 (혹은 빳빳한 종이), 색깔 매직
놀이 방법

1. 테이블 위에 한글이 보이도록 자유롭게 나열합니다.
- 같은 낱말 카드 2장씩 포함시켜 나열합니다.
2. 첫 번째 줄 한글 카드부터 어떤 낱말이 있는지 읽어봅니다.
3. 카드의 낱말이 보이지 않도록 뒤집어봅니다.
4. 아이와 순서를 정하고 숨겨진 한글 카드 찾기를 시작합니다.
- 한 번에 2장의 카드를 뒤집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장의 카드를 뒤집고 같은 한글이 나왔을 때 카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5. 배열한 카드가 모두 없어질 때까지 놀이합니다.
6. 각자 어떤 낱말을 획득했는지 함께 읽어봅니다.

놀이 대화팁
아빠랑 이 한글 카드로 기억력 게임을 해 볼까?
차이가 카드를 섞어서 글자가 안 보이게 뒤집어서 놓아줄래?
누가 먼저 게임을 시작해 볼까?
차이 먼저 두 장을 뒤집어 볼래?
(게임 후) 누가 더 카드를 많이 모았는지 세어볼까?
차이의 놀이팁

▻ ‘한글 메모리 카드 게임’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1. 도화지를 오려서 카드 종이를 준비합니다.
2. 색깔 매직으로 그림 카드에 낱말을 적습니다.
- 한 가지 낱말은 2장씩 적습니다.
- 같은 낱말끼리 같은 색깔의 매직을 사용하여 적으면 더욱 쉽게 놀이할 수 있습니다.

► 카드 종이는 이렇게 만드세요!
달력이나 두꺼운 종이를 일정한 크기로 재단하여 만들어도 좋아요.

► 한글 대신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이미지를 활용하여 그림 카드를 만들어도 좋아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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