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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놀이
엄마아빠가 어릴 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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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어릴 때 이야기를 가끔 들려주세요. 아이 이해 수준에 맞추어 딱 한두 가지 재미난 사연을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답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가 자신처럼 어렸을 때의 이야기를 들으며 키득키득 재미나게 받아들일 거예요. 가족 유대감 향상에 정말 좋은 놀이랍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3-6세
사용 교구
쉬운 놀이에요. 준비물은 없어요!
놀이 방법

1. 아이가 들으면 좋을 긍정적인 방향의 엄마 아빠 이야기를 선택해서 들려주세요!
- 최대한 아이 입장에서 쉽고 재미나게, 동화 구연하는 것처럼 설명해주면 좋답니다.
2. 아이가 재미있어 한다면 또 들려달라고 할 거예요~ 아이가 원하는 만큼 엄마 아빠 이야기를 실감 나게 이야기해주세요!

놀이 대화팁
차이야 예전에 아빠가 차이만 한 키였을 때, 과자를 한 개만 먹고 이빨을 닦고 잤어야 하는데 과자를 조금 많이 먹고 이빨도 안 닦은 거야. 그래서 세균 벌레가 입에 생겨서 이빨이 많이 썩었어요. 그래서 할머니가 아빠를 병원에 데려가서 주사도 맞고, 이빨도 뽑고 피도 많이 낫단다. 정말 많이 아팠지 펑펑 울었었어.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아빠는 꼭 밥 먹고 양치를 열심히 하고 있지요. 우리 차이도 이빨을 열심히 닦아야겠지?
그래그래 차이야 그때 아빠가 너무 아파서 눈물을 펑펑 흘리더라고. 이빨 빼는 것은 정말 많이 아파요.
차이의 놀이팁

엄마 아빠의 아이 시절 이야기를 '재미나게'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쓰면서' '적절한 교훈을 섞어서' 해주시면 좋답니다. 자신처럼 어렸던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더 우리는 '한 가족'이란 생각이 들 거예요.

또한 단순히 아이에게만 강요하는 게 아니라 실제 그 이슈를 엄마 아빠도 거쳤다는 것을 알게 되면 아이는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훨씬 더 집중해서 듣게 될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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