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아이가 정말 깔끔쟁이에요 - 엄마아빠 중요 육아 포인트
문제행동
만 2세
지나친 청결 행동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걸림돌이 됩니다. 우리 아이의 올바른 청결 습관을 위해서는 생활태도를 조금 개선해주면 좋아요

청결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은 아이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지요 

하지만 지나친 행동은 분명 심리적인 요인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답니다.

수면, 식습관, 배변의 기본 생활 습관과 더불어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하는 습관은 아이가 기본적으로 획득해야 하는 생활 습관 중 하나이지요.

하지만 이것 또한 지나치다면 우리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어떠한 부정적인 요소가 적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답니다. 

유독 깔끔을 떠는 우리 아이, 그냥 지나치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심리적 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요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낄 때에는 아이 나름대로 불안한 심리를 조절하기 위해 주변 청결에 집착을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답니다.

따라서 아이가 보여주는 행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그 속에 숨겨진 아이의 마음과 심리 상태에 보다 집중을 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2. 잘못된 양육 방식에 의해 강박적인 행도을 보일 수 있어요

보통 아이에 대한 큰 기대감을 지나치게 표현했을 때 아이는 그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청결에 집착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양육 방식은 아이에게 지나친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자존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답니다.

3. 까다로운 기질을 가지고 있어요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는 외부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흐트러진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답니다.

기질적인 부분은 본능적으로 타고나는 성향이기 때문에 억지로 아이의 성향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아이의 시선에서 먼저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부모의 시각에서 외부적으로 긍정적인 행동이라고 여기는 것은 어쩌면 숨은 아이의 불편한 욕구들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답니다.

지나치고 넘어갔던 육아 방법과 아이의 숨은 속마음에 좀 더 세심하게 접근하고 바라봐 주세요.

지나치게 청결을 유지하려는 강박증을 보이는 우리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팁과 놀이 커리큘럼을 만나보세요!